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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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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고통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인간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고통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마리아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시신을 찾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믿지 못한 이유는 성경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갈등을 겪고 있다.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가? 예수 그리스도가 진실로 다시 살아나셨는가? 이런 갈등도 우리가 성경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마리아가 울고 있는가? 그 이유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뜻이다. 죽음은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고통이다. 죽음은 우리가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이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기독교는 헛것이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자에게나 산 자에게 모두 주님이 되셨다. 권력자가 우리의 주님이 아니고 재물이 우리의 주님이 아니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 그래서 우리는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7/5 “무거운 짐 진 자” (마 11:28-30) 주님은혜 2020.07.04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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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8/9 “물 위를 걸어가는 믿음” (마 14:22-33) 주님은혜 2020.08.08 132
107 7/12 “씨 뿌리는 비유” (마 13:1-9, 18-23) 주님은혜 2020.07.11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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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3/29 “예수님이 흘리신 눈물” (요 11:1-37) 주님은혜 2020.03.27 140
104 2023년 4월 12일 수요기도회 설교 김기환 2023.04.12 144
103 9/17 "누구의 일을 생각하는가?" (마 16:21-26) 주님은혜 2017.09.16 151
102 9/8 "예수님의 제자인가?" (눅 14:25-35) 주님은혜 2019.09.07 151
101 8/30 “예수님의 길, 십자가의 길” (마 16:21-25) 주님은혜 2020.08.29 152
100 7/30 "무엇을 바라는가?" (롬 8:18-25) 주님은혜 2017.07.29 153
99 10/6 "무익한 종" (눅 17:1-10) 주님은혜 2019.10.05 153
98 10/8 "꼴찌가 되겠는가?" (마 20:1-16) 주님은혜 2017.10.07 155
97 7/26 “이 세상에 임해 있는 천국” ( 마 13:44-52) 주님은혜 2020.07.25 155
96 5/7 양의 문(요10:1-10) 주님은혜 2017.05.06 156
95 5/28 누구의 것인가?(요17:1-11) 주님은혜 2017.05.27 159
94 5/21 성령의 약속 (요14:15-21) 주님은혜 2017.05.20 160
93 6/25 나는 의인인가? (마 9:9-13) 주님은혜 2017.06.24 160
92 8/18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라”(눅 12:49-53) 주님은혜 2019.08.17 160
91 5/17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 요 14:15-21) 주님은혜 2020.05.16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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