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주일 오후에
목사님과 준목님, 소망남선교회는
교회 외벽을 청소했습니다.
힘쓰고 위험한 일은 주로 목사님과 준목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빗물 배관 중간이 떨어졌었는데, 빈 틈없이 잘 이어 붙였습니다.
위 두 사진은 등나무 덩쿨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아주 지저분했는데, 깔끔해졌습니다.
유장로님께서는 하수 웅덩이에 고인 쓰레기를 처리하셨습니다.
주집사님의 늠름한 빗자루질 모습입니다.
외벽 물청소를 하는데,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듯이,
한칸 한칸 깨끗이 씻었습니다.